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사키 가즈히로 (문단 편집) === 다시 요코하마로, 그리고 은퇴 === 2004년 사사키는 당시 '''일본프로야구 내국인 선수 역대 최고 연봉'''인 6억 5천만 엔에 친정팀 [[요코하마 베이스타즈]]로 돌아온다. 첫 해에는 떨어진 구위를 포크볼과 안정된 제구로 메우면서 그럭저럭 성적을 냈지만, 후반기부터 힘이 빠지게 되었고 2군을 들락날락하게 되면서 19세이브로 시즌을 마감. 2005년에는 전설의 250세이브[* [[명구회]] 가입요건. 물론 사사키는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세이브가 있어서 가입했지만 250 세이브 자체가 일본에서 대단한 기록으로 통한다. 마치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일본에서 한일통산 2000안타를 친 선수가 한국에 돌아와 한국리그에서의 2000안타를 달성한 것과 같은 것. ]를 달성했지만, 부상으로 9경기 등판에 그치면서 결국 대마신은 2005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. 요코하마 최고의 레전드이기는 하지만 냉정히 말해 요코하마 2기는 [[마쓰자카 다이스케]] 이전까지 '''일본프로야구 역대 최악의 [[먹튀]]'''라 해도 할 말이 없다. 이후 후임으로 [[마무리 투수]]를 맡게 된 선수가 일본프로야구 최고구속 기록 보유자였던 [[마크 크룬]]이다.[* 2021년 현재 이 기록 보유자는 [[티아고 비에이라]]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